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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광주 남구 코로나19 의심환자 '음성'…보건소 운영재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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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문 이력 확인되자 보건소 출입통제하고 검사 의뢰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기침과 인후통을 호소하며 광주 남구 보건소를 찾아온 5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걸린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 남성이 방문해 한때 출입이 통제됐던 보건소는 운영을 재개했다.

20일 남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50대 남성 A씨가 광주 남구청 5층에 있는 보건소를 찾아왔다.

방문 당시 A씨는 일반 감기와 비슷한 기침과 인후통 증상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