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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통합당 오늘 격전지 공천 윤곽…TK 잇단 불출마 '교통정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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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홍준표·김태호 공관위 면접…TK 면접 연기 속 불출마 5명으로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이은정 기자 = 미래통합당이 20일 황교안 대표, 홍준표 전 대표, 김태호 전 경남지사 등 '대권주자급 잠룡'에 대한 공천 면접심사에 들어갔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황 대표를 포함한 종로 지역 공천 신청자에 대한 면접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홍 전 대표와 김 전 지사 면접이 예정됐다.

당 안팎에선 이르면 이날 서울과 수도권을 아우르는 '한강벨트'와 부산·울산·경남(PK)의 '낙동강벨트' 윤곽이 드러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