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현대백화점 대구점 임시휴점(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마트 성수점은 내일부터 정상 영업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이신영 기자 = 국내 33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사실이 확인된 현대백화점 대구점이 20일 오후 임시 휴점에 들어갔다.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33번 확진자가 지난 15일 오후 1시께 매장을 방문했다는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이날 오후 6시부터 휴점에 들어갔다.

대구점 관계자는 "보건 당국과 협의 후 영업 재개 시기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