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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코로나19 확진자 속출에 대구 서문시장·백화점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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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자 전통시장과 백화점 등이 잇따라 휴업에 들어간다.

대표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은 일요일인 오는 23일 하루 임시휴업을 한다.

20일 서문시장상가연합회에 따르면 서문시장은 첫째·셋째 일요일을 휴무일로 정하고 둘째·넷째 일요일은 상인 자율에 맡겨왔으나 이번 주 일요일에는 휴업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