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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대구 개신교계 "당분간 교회 예배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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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대구지역 개신교계 연합기관인 ㈔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기총)는 20일 "당분간 전 교인이 참여하는 예배는 최소화해야 한다"며 "부득이한 주일 예배를 제외한 예배와 기도회는 가급적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대기총은 이날 담화문을 내 이같이 밝히며 "이는 정부와 대구시를 비롯한 관계기관의 요청사항으로 우리 안전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협조해야 하는 의미도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