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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코로나19 40번째 환자 다녀간 이마트 성수점 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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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0번째 환자 다녀간 이마트 성수점 휴점

코로나19 마흔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사실이 확인된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이 오늘(20일) 오후 임시 휴점에 들어갔습니다.

이마트는 오후 2시 10분부터 성수점에서 매뉴얼에 따라 고객 안내 방송을 하고, 휴점 조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마흔번째 환자는 지난 10일 낮 12시 30분쯤 차량을 이용해 이마트 성수점을 방문해 1시간가량 머물렀습니다.

이후 방문 다음 날 기침 증상을 보였고, 18일 고열 증상으로 한양대병원에 외래환자로 방문해 폐렴이 확인돼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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