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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신천지 '독특한 예배방식' 거짓해명 논란…"언론이 왜곡"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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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문 내 "좁은 공간 최대 수용 위해 바닥앉아 예배" 주장

신천지 탈퇴자들 "전국 어디서나 '무릎기도·바닥예배'" 반박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최근 사흘간 신천지 대구교회에서만 40명이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나오며 신천지만의 독특한 예배 방식이 감염 확산을 키운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자 이 단체가 해명하고 나섰다.

신천지 신도들이 보통의 교회와 달리 바닥에 오밀조밀하게 앉아 예배를 보는 탓에 감염 확산 가능성을 키웠다는 언론 보도를 반박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