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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확진자 방문 이마트·접촉자 있던 신입사원 교육장...잇따르는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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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번 확진자 10일 방문' 이마트 성수점 하루 휴업 조치

'이마트 두 번째 휴업' 中 확진자 간 마포점도 앞서 문 닫아

SK하이닉스 이천 교육장 폐쇄…8백여 명 자가 격리 조치

'폐렴 의심' SK하이닉스 신입사원, 검사 결과 음성 판정

[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곳곳에서 폐쇄 조치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방문한 이마트가 또 임시휴업에 들어갔고, SK하이닉스는 연수를 받던 신입사원이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되자 이천 교육장을 폐쇄하고 8백여 명을 격리했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성동구에 있는 이마트 성수점입니다.

사람들이 바쁘게 매장을 빠져나옵니다.

이마트는 77살 한국인 남성인 40번 확진자가 지난 10일 매장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한 뒤 곧바로 휴업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