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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여당 의원, '대통령 긴급명령' 필요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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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 피해와 관련해 국회에서는 대통령 긴급명령을 발동해서라도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국회 정무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은 국무조정실의 정무위 업무보고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업계와 중소상인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통령이 긴급 재정경제 명령권을 발동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은 그런 안을 포함한 모든 방안을 책상 위에 올려놓고 검토하고 있다며, 다음 주 안에 구체적인 대책들이 발표될 것으로 안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