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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범정부특별대책지원반' 대구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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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정부특별대책지원반' 대구에 설치

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대구·경북지역에서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범정부특별대책지원단을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범정부지원단은 중앙사고수습본부 병상관리TF 팀장을 단장으로 구성됐으며 행안부와 보건복지부, 환경부, 교육부 등 10개 기관 관계자 28명이 참여합니다.

이들은 대구시청에 별도 사무실을 두고 의약품·방역용품 지원 등 현장에서 필요한 조치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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