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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멕시코 들끓게 한 7살 여아 살해 용의자 부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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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를 분노로 들끓게 한 7살 여자아이 납치·살해 용의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멕시코 경찰은 현지 시각 19일 밤 멕시코시티 외곽 멕시코주에서 파티마 살해 용의자 두 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파티마가 쓰레기봉투에 담긴 주검으로 발견된 지 나흘 만입니다.

용의자들은 부부 사이로, 이 중 여성은 파티마 엄마의 친구였으며 한때 파티마의 집에 함께 살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