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제주 해군 군인, 최종 확진 판정...도청 "전수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구를 방문했다가 복귀한 제주 해군 병사가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해군 22살 A 씨가 오늘 새벽 1시 반쯤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원희룡 지사 긴급지시에 따라 도와 행정시, 자치경찰 합동으로 도내 신천지교회 관련 시설과 현황에 대해 긴급 전수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전수조사를 통해 도내 신천지교회 신자들 가운데 대구 지역 방문 여부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