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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2분기째 소득 격차 줄었지만…더 힘들어진 자영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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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째 소득 격차 줄었지만…더 힘들어진 자영업자

[앵커]

저소득층과 고소득층 간 분배가 2분기째 개선됐습니다.

저소득층이 재정 일자리 사업에 많이 취업하면서 8분기 만에 근로소득이 늘어난 덕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영업 상황을 반영하는 사업소득은 역대 최장인 5분기 연속 줄었습니다.

이승국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4분기 최하위 20%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32만 4,000원, 1년 전보다 6.9%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