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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코로나 19 직격탄'...대구·포항 K리그 개막전 2경기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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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가운데 다음 주 개막을 앞둔 K리그가 대구와 포항에서 열릴 예정이던 개막전 2경기를 연기했습니다.

대구와 포항을 제외한 다른 경기들은 예정대로 열릴 가능성이 크지만, 상황에 따라 모든 경기의 연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양시창 기자!

K리그 1 구단들의 회의가 오전에 열렸는데요, 대구와 포항의 경기는 연기하기로 합의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