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배구 여제' 김연경(32·터키 엑자시바시)이 20일 터키로 출국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들어서기 전 김연경은 "3주 동안 국내에서 재활 열심히 했다. 하지만 재활이 끝난 건 아니다. 터키에서도 2∼3주 더 재활해야 한다"며 "내가 부상을 당해서 소속팀도 손해를 입었다. 재활을 잘 마쳐서 엑자시바시에 도움을 주고, 도쿄올림픽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팬들과 함께한 유쾌한 출국 현장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박서진>
<영상 : 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들어서기 전 김연경은 "3주 동안 국내에서 재활 열심히 했다. 하지만 재활이 끝난 건 아니다. 터키에서도 2∼3주 더 재활해야 한다"며 "내가 부상을 당해서 소속팀도 손해를 입었다. 재활을 잘 마쳐서 엑자시바시에 도움을 주고, 도쿄올림픽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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