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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코로나 사태에 매장 발길 '뚝'...배달 주문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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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우려 확산에 온라인 배달 주문 급증세

쿠팡 한때 전산장애…생필품 물량 확보에 비상

[앵커]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방문했던 대형 마트가 잇따라 폐쇄되면서 가뜩이나 줄어들던 소비자들의 발길이 아예 뚝 끊겼습니다.

외출 자체를 꺼리는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반대로 생필품이나 먹거리 배달 주문은 큰 폭으로 껑충 뛰었습니다.

김태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대형 쇼핑몰 입구가 철문으로 굳게 잠겼습니다.

이곳 직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나오면서, 사흘 동안 임시 휴업에 들어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