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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날씨] 13년 만에 얼지 않은 한강...올봄에도 고온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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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겨울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13년 만에 한강 결빙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봄에도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지속할 것으로 보여 더위도 일찍 찾아올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례적으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이번 겨울,

서너 차례 영하권 강추위가 찾아왔지만 한강을 얼리진 못했습니다.

기온 자체가 크게 떨어지지 않은 데다 추위가 오래 이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