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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충북 증평군, 선별진료소·복지관 일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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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의 육군 모 부대 소속 장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이 장교가 다녀간 선별진료소 운영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충청북도 등에 따르면 장교 31살 A 씨가 검체 검사를 위해 어제 방문한 증평군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소독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운영을 중단한 뒤 24일 다시 문을 엽니다.

이 기간 코로나19 의심 증세가 있는 주민은 청주나 괴산 선별진료소로 보내 검사받게 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