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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직격탄 맞은 문화계...확산 방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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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효과 뚝…극장가 다시 '썰렁'

'코로나19' 확산 우려…극장가 방역 작업 총력

공연장·미술관도 전방위 예방 대책 마련

[앵커]
영화 '기생충'으로 활기를 되찾는 듯했던 극장가가 '코로나 19'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또다시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극장을 비롯해 공연장과 미술관 등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대응에 나섰습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기생충' 다시보기 열풍으로 생기를 되찾는 듯했던 극장가가 다시 한산해졌습니다.

주말이지만 극장 로비에는 마스크를 쓴 몇몇 관객만 눈에 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