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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대구 신천지 감염원 미궁…29번째 환자는 '4차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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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지 감염원 미궁…29번째 환자는 '4차 감염'

[앵커]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벌써 140명도 넘게 나왔습니다만 도대체 어느 경로로 퍼졌는지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반면, 경로파악이 안됐던 29번째 환자는 83번째 환자에게 옮은 4차 감염자로 확인됐습니다.

윤선희 기자입니다.

[기자]

대구지역 코로나19 무더기 감염의 시작점으로 지목된 사람은 31번째 환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