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휴일 앞둔 종교계 "사회를 위험에 빠뜨리지 말아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종교가 사회를 위험에 빠뜨리지 말아야"

"29번 환자, 명륜교회에서 감염된 듯"

명륜교회, 현장 예배 다시 중단…당분간 온라인 예배

개신교계, 온라인 예배 시스템 강화

[앵커]
신천지예수교 예배를 통한 코로나 19 집단 발병에 따라 주말과 휴일 종교 활동에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종교단체들은 사회를 위험에 빠트리지 말아야 한다며 온라인 예배 등 자구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감염원을 알 수 없었던 29번 환자에 대한 의문의 실마리가 풀렸습니다.

방역당국은 29번 환자의 접촉자인 83번 환자와 초기 환자였던 6번 환자와의 접점이 명륜교회 라는 것을 찾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