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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부산 확진 여성 서울 방문 후 증상…남성 동선은 아직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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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 역학 조사관 급파 동선 역추적·접촉자 파악 나서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에서 21일 처음으로 확진 환자 2명이 발생해 시민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19세 남성, 57세 여성 등 확진자 2명의 그동안 이동 경로에 관심이 쏠린다.

보건당국 등이 현재까지 파악한 바로는 A(57) 씨는 최근 서울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틀 전부터 기침, 가래 증상에 이어 근육통이 심해 병원에 들러 독감 검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