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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부산도 뚫렸다...확진환자 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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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확진자 2명 발생…50대 여성·10대 남성

19살 확진자의 아버지, 진천 2주 격리 후 퇴소

보건당국, 확진자 2명 부산의료원에서 집중 치료

청도 대남병원서 부산 이송 확진환자 사망…54세 여성

[앵커]
코로나19 청정 지역으로 불리던 부산에서도 확진자가 2명 나왔습니다.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부산으로 이송된 환자가 숨지면서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2명으로 늘었습니다.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합니다. 김지환 기자!

우선 확진 환자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부산에서 50대 여성과 10대 남성 등 2명이 코로나19 1차 조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근 서울을 방문했던 57살 여성은 지난 19일부터 기침과 근육통 등이 심해져서 해운대에 있는 한 병원을 찾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