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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대구 신천지' 갔다가...감염 전방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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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대구교회 동행한 신도 2명도 확진

광주광역시, 지역 신천지 신도 전수조사

[앵커]
광주와 경남에 이어 서울까지 신천지 대구교회를 다녀온 사람들이 연달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천지 교인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감염이 확산하면서 지자체마다 초비상입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남구에 있는 신천지교회 문에 출입을 금지하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이곳에서 전도사로 활동해 온 30살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겁니다.

지난 16일, 대구 신천지 교회에 다녀온 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