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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이란, 코로나19 사망자 4명으로 증가...중국 외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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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 2명이 추가로 숨져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습니다.

사망자 수로는 중국을 제외한 국가 중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이란 보건부는 어제(21일) 전국에서 확진자가 13명 추가로 확인됐다며 지금까지 사망자 4명을 포함해 모두 18명이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모두 이란인으로, 외국 방문 경험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감염 경로가 불분명해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란에서 코로나19의 진원지로 지목된 중부 도시 곰은 대표적인 시아파 종교도시로 보건 당국은 금요 대예배를 자제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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