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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친구 포르쉐에 '야구방망이 테러'…"감정싸움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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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친구의 고급 승용차를 야구방망이로 때려 부순 30대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A(35)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30분께 광주 서구 상무지구 번화가에서 주차된 친구 B(35)씨의 포르쉐 차량을 야구방망이로 수차례 때려 부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