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경북 이스라엘 성지순례단 39명 중 9명 무더기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북 이스라엘 성지순례단 39명 중 9명 무더기 확진

경북 북부 지역 주민을 주축으로 이스라엘 성지 순례를 다녀온 39명 가운데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별로 안동 5명, 영주 1명, 영덕 1명, 예천 1명, 서울 1명입니다.

이들은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하고 인천공항으로 귀국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국내에선 코로나19 확진자가 아직까지 발생하지 않아 감염 경로에 궁금증이 일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은 성지순례를 다녀온 사람 가운데 확진자가 상당수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감염 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