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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정부 "경증 환자도 입원 치료…자가격리 치료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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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경증 환자도 입원 치료…자가격리 치료 안해"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 중 증상이 가벼운 환자를 자가 격리 상태에서 치료하는 방안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오늘(22일) 정례 브리핑에서 "대구와 경북 청도를 제외한 일반 관리지역에서 확진될 경우 음압 격리병상에서 치료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환자가 급증한 대구시는 음압병실 1인 1실 수용에서 일반 병실과 다인 1실 수용 체계로, 사망자가 나온 청도 대남병원은 병원 전체가 확진자 격리 치료병원으로 각각 전환했습니다.

대구의료원과 대구동산병원은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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