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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신천지, 2년 전 중국 우한 진출했다가 공안에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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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코로나19 확산의 온상으로 지목을 적을 받는 종교단체 '신천지'가 2년 전 중국 우한 진출을 시도했다가 공안에 적발돼 강제 추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우한 교민은 "약 2년 전으로 기억되는 데, 우한에 신천지 사람들이 들어왔으며 당시 공안이 이를 파악해 바로 추방했다"며 "그 뒤로는 신천지 신도들이 우한에서 공식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