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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방역이 우선"...'코로나19'에 보폭 좁히는 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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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코로나19 안정될 때까지 비대면 선거운동 주력"

황교안, 주말 현장 방문 일정 전면 취소

도심 집회 전격 취소·전국 순회연설 온라인 대체

[앵커]
총선까지 50여 일을 앞둔 주말, 본격적인 유세로 한창 바빠야 할 정치권도 코로나19 사태에 조심스러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여당은 사태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강조하고 있는데, 야당은 필요한 추경에는 협조하겠다면서도 정부 대응이 미흡하다는 비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나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주말마다 골목골목을 누비던 서울 종로 주자들부터 속도를 늦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