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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코로나 사태로 총선 연기,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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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코로나 확산…정부 방역 실패 탓"

바른미래당 "4월 총선 연기 검토해야"

코로나 감염증 우려로 인한 투표율 저하 우려

[앵커]
코로나 19 사태가 급격히 악화하면서 이번 총선의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총선이 50여 일밖에 남아있지 않은 상황에서 정치권에서는 선거를 연기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총선 연기가 실제로 가능할까요?

염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 19' 감염증이 무섭게 확산하면서 야당은 위기 대응 단계 격상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구·경북 지역을 텃밭으로 하는 미래통합당은 정부의 방역 실패를 집중 부각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