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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패스트 패션' 미세 플라스틱 섬유도 생태계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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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패션' 플라스틱 섬유도 환경 오염

'패스트 패션' 의류 세탁 후 미세 플라스틱 검출

英 연구진, 해양 쓰레기 채취해 성분 검사

'패스트 패션' 미세 플라스틱, 해양생물에 위협

[앵커]
그동안 패션업계의 염색이나 생산 과정에서 심각한 환경오염을 일으킨다는 지적이 잇따랐는데요.

최신 유행하는 옷을 빠르게 만들어 파는 이른바 '패스트 패션'의 경우 세탁할 때마다 수십만 개의 미세한 플라스틱 섬유가 빠져나와 생태계를 오염시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이교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싸게 사 입을 수 있는 '패스트 패션' 의류가 페트병이나 쇼핑백과 마찬가지로 생태계를 위협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