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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유은혜 "학원 휴원과 등원 중지 권고…학생 PC방 등 이용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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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학생,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기 위해 전국 모든 유초중등학교의 신학기 개학일을 1주일 연기하고 학원에도 휴원과 등원 중지를 권고하겠다"고 발표했다.

유 부총리는 "유초중고 개학까지 학원과 다중이용시설, PC방 등을 이용하지 않도록 학부모들이 지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