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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대구지검 서부지청 수사관 코로나19 확진…사무실 2주 폐쇄(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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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 병원에 의심자 2명 입원" 가짜뉴스 유포자도 재판넘겨

법무부, 코로나19 확산에 예의주시…내일 오전중 추가대책 발표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성도현 기자 = 검찰수사관이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대검찰청이 긴급회의를 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법무부도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양새다.

이날 대검찰청 등에 따르면 대구지검 서부지청 사무국 소속 수사관 1명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대검찰청은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 긴급회의를 열고 대구서부지청 직원 코로나19 확진 관련 상황 등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