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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대구 확진자 300명 넘어서…경북 합치면 500명 육박(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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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환자 발생 닷새만…하루새 대구 117명, 경북 25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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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는 대구·경북에서 확진자가 만 하루 사이 142명 증가했다.

23일 대구시와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대구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117명 늘었다. 경북도 25명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대구 326명, 경북 169명(중대본 기준)이다. 대구·경북 누계로는 495명으로 500명에 육박하는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