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코로나19 방역 고비, '봉쇄'·'피해 최소화' 전략 병행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박능후 중앙사고수습본부 본부장 일문일답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박능후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본부장은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으로 '봉쇄 정책'과 '피해 최소화 전략'을 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코로나19 방역관리 체계가 중요한 고비를 맞고 있다"고 진단하고 "지역적 전파에서 전국적 확산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