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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코로나19 인천 부평 확진자, 밀접접촉자 9명 모두 음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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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확진자 머문 부평종합시장 48시간 임시 휴장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신천지 교인의 밀접접촉자들이 23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부평구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확진자 A(61·여)씨의 밀접접촉자로 확인된 동거인 B(60·남)씨 등 9명이 이날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