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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대구시민 외출 피해달라" 특단의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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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주간 외출 피해달라…결혼·장례식 식사도 자제"

"대구 모든 유증상자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

"경증환자 병상 609개 확보…천여 개 추가 마련 계획"

[앵커]
정부는 특히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와 경북 청도지역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유증상자를 검사한다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구 시민들에게는 2주 동안 외출을 피해달라면서 결혼식이나 장례식에서 식사 제공을 자제해달라고 권고했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에서 대구로 가는 고속버스 안입니다.

승객은 없이 빈자리만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