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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한국인 이야기 시작한 이어령 "아카데미 각본상이 가장 큰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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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이야기 '탄생-너 어디에서 왔니' 출간

"기생충과 BTS 성공은 한국어의 승리"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 가장 큰 쾌거"

"문화적 유전자 전하는 이야기꾼으로 남고 싶다"

[앵커]
우리 사회의 지성, 이어령 박사가 한국인이 누군지 들여다보는 시리즈 책 출간을 시작했습니다.

이 박사는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쾌거를 비롯한 한류 비결이 한민족의 문화적 유전자 속에 새겨져 있다고 말하는데요.

이승은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이어령 박사의 집필 공간인 백년서재.

이곳에서 10년 작업 끝에 한국인 이야기 시리즈 첫 편이 나왔습니다.

한국인 탄생에 얽힌 문화적 근원을 분석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