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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터키-이란 국경 지대서 규모 5.7 지진..."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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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와 이란 국경지대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해 터키인 최소 8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이란에서도 일부 주민들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 현지시각으로 23일 밤 9시 22분쯤 터키와 국경을 맞댄 이란 북서부 서아제르바이잔주 코이군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가 밝혔습니다.

이란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인접한 터키 동부 반 주 마을들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고 터키 내무부가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