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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현대제철 포항공장 사무직원 코로나19 감염…"생산 차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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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직원 A(32)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림에 따라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24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A씨는 사무직으로 생산시설과 별도로 마련된 사무실의 생산운영 부서에서 근무한다.

회사 측은 A씨가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A씨가 근무하는 건물의 같은 층을 폐쇄하고 방역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