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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코로나19 거제 확진자, 이틀간 울산 동구 친구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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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 접촉자 자가격리·방문지 방어동행정복지센터 방역 등 철저 대응 중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22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경남 거제시 거주 확진자 1명이 울산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보건당국이 접촉자 자가격리 등 대응에 나섰다.

24일 울산시에 따르면 주소지가 부산시 수영구이고 경남 거제시에 사는 33세 여성이 19일부터 20일까지 울산을 방문했다.

공인중개사인 이 여성은 이 기간 울산시 동구 서부동에 있는 친구 집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