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연합뉴스) 박종국 기자 = 충북 증평군보건소는 관내 육군 모 부대 A(31) 대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중단했던 선별 진료소 운영을 24일 재개했다.
이 선별 진료소는 지난 20일 A 대위의 검체를 채취,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나자 소독을 위해 21일부터 사흘 동안 운영을 중단했다.
A 대위가 지난 16일 부대에 복귀한 뒤 밀접 접촉한 부대원 5명은 검체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부대 복귀 후 부대와 독신 장교 관사에서만 생활해 증평 주민들과는 접촉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pj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증평군 선별 진료소 [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이 선별 진료소는 지난 20일 A 대위의 검체를 채취,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나자 소독을 위해 21일부터 사흘 동안 운영을 중단했다.
A 대위가 지난 16일 부대에 복귀한 뒤 밀접 접촉한 부대원 5명은 검체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부대 복귀 후 부대와 독신 장교 관사에서만 생활해 증평 주민들과는 접촉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pj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