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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한마음창원병원 코로나19 확진의사 수술 참여한 환자 11명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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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한마음창원병원 의사(49)가 참여한 수술을 받은 환자 11명 전원이 24일 오전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한마음창원병원 1개 병동을 비워 확진 판정을 받은 의사가 참여한 수술을 받은 환자 11명을 지난 23일부터 집단 격리(코호트 격리)하고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