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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국방부 "보건당국보다 강화된 기준으로 격리"…군 확진자 11명(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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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격리 원칙…추가 확진자 4명 부대 내 감염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돼 11명이 됐다.

24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군내 코로나 확진자는 육군 8명, 해군 1명, 공군 1명, 해병대 1명 총 11명이다.

23일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7명이었지만, 전날 오후 늦게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