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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軍 확진 11명·7천7백여 명 격리...병역검사 2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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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확진자 4명 추가…포천·대구 '부대 내 감염'인 듯

육·해·공·해병대에서 확진 환자 11명 발생

대구·영천·청도 다녀온 장병 전수조사…총 6천4백여 명

[앵커]
군에서도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1명으로 늘었습니다.

국방부는 최근 대구·경북을 다녀온 장병 등 7천7백여 명을 예방적 격리 조치했고, 병역판정검사도 2주간 잠정 중단됩니다.

국방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성호 기자!

군에서도 확진 환자가 계속 나오고 있군요.

[기자]
육군에서 확진 환자 네 명이 추가됐습니다.

앞서 확진 환자가 나왔던 포천 육군부대 병사 세 명이 추가 감염됐고, 군무원이 확진됐던 대구 부대에서 장교 한 명이 또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