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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현장영상] "대구 신천지 교인 225명 소재 파악 위해 경찰 협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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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가파르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신천지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확진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4살짜리 어린이까지 선생님에게 감염됐고 의료진 감염 사례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이 브리핑을 합니다.

[권영진 / 대구광역시장]
오늘 브리핑이 조금 늦어서 죄송합니다.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은 우리 신천지 교인들에 대한 검체 부분과 관련된 통계 부분들을 정확하게 확인하느라고 조금 늦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오늘 브리핑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