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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심재철·전희경·곽상도 코로나 검사..."확진자와 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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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신천지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 우려

이인영 "감염 여부 확인 불가, 신천지 신도 670명 달해"

통합당 심재철·전희경·곽상도, 코로나19 감염 확인 중

지난 주 국회 간담회 참석한 하윤수 교총 회장 확진

[앵커]
코로나19 확산 사태와 관련해 신천지 책임 논란이 정치권에서도 일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신천지와 관련해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연락두절자가 다수라는 점을 짚으며 신천지 측에서 협조에 불응할 경우 수단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래통합당은 특정교단에 대해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면서 집단이나 사람에게 책임을 미뤄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