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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충북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171명 중 신천지 관련자 12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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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거주 4명 이상 증세 보여, 보건소 검체 채취해 검사 착수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도는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했거나 그곳 신도들과 접촉한 도내 '확진자 접촉자'는 12명이라고 24일 밝혔다.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 확진자 접촉자는 전날 오후 8시 기준 171명으로 지난 22일보다 56명 증가했다.

정부가 운영하는 질병보건통합시스템에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도내 거주자 중 8명은 '대구 신천지 교회 관련'으로, 4명은 '신천지 관련'으로 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