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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대구 457명 확진…유치원·어린이집 종사자 확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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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 5명 추가 확진…서구보건소 폐쇄조치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최수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는 대구에서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와 종사자, 초등학교 교사, 공무원 등 확진이 확인됐다.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인 확진도 5명이 늘었다.

24일 대구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대구 확진자는 전날 오후 4시보다 131명 증가했다. 이에 따라 대구 누적 확진자는 457명으로 늘었다.